제5회 꿈사진 꿈영상 공모전 수상작(꿈영상부문)
대상
토핑추가
<PIZZA>
저는 친구들이 함께 사는 특별한 쉐어하우스에 살고 있습니다.
친구마다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지만, 서로 존중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매일 아침 축구 연습을 하러 가는 유진이는 축구선수가 꿈입니다.
우아한 음악과 함께 점프해서 돌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진용이는 발레리노가 되고 싶어 합니다.
매일 늦게까지 노래와 댄스 연습으로 쉴 틈이 없는 다연이는 아이돌이 꿈이고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를 만들고 싶은 현우는 셰프라는 꿈이 있죠.
그런데 친구들은 “다민아! 너의 꿈은 뭐야?”라고 물었을 때, 저는 피자를 떠올렸어요!
피자의 토핑처럼 나의 관심과 경험을 쌓아 올리다 보면 언젠가 저의 꿈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그래서 친구들의 모습들은 바로 나의 꿈을 찾는 과정이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여러분의 ‘꿈’이 이루기 위해 토핑을 추가하고 있다는 사실!
우리 모두의 꿈을 응원합니다.
최우수상(고등부)
로동자들
<첫걸음>
늦은 밤 야자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강도진. 집에 도착하자 TV를 켜놓은 채 소파에서 자는 아버지.
주인공은 짐을 대충 정리하고 아버지 옆에 앉아 아버지가 보고 있었던 채널을 마저 시청하게 된다.
TV에선 라이브 무대 영상이 나오고 있었고 주인공은 TV에서 나오는 가수를 보며
자신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주인공은 가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꿈을 이루고자 학교 축제에 나가기로 한다.
그렇게 축제 전날 아버지에게 자신의 꿈을 얘기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는 잠시 생각을 하다 가수의 길을 그만두라고 말한다.
예상과 다른 아버지의 반응에 놀란 주인공은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게 된다.
몇 번의 말다툼 끝에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마는 주인공. 주인공은 슬픔에 빠지게 된다.
아버지도 아들의 사진을 보며 잠시 생각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다음 날 축제가 시작하게 된다.
백스테이지에서 강도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주인공. 아버지에 관한 생각에 빠진 주인공.
몇 번의 공연 끝에 주인공 차례가 오게 된다. 처음 무대에 선 주인공은 너무 긴장한 탓에 무대 공포증이 오게 된다.
그때 관람석에서 보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된다. 아버지는 주인공에게 미소를 보인다.
그걸 본 강도진은 긴장을 풀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최우수상(중등부)
아르고
<꿈이 뭐야? 꿈이 뭐지?>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써오라는 과제를 받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도 답이 안 나오는 상황.
“꿈은 공부 잘하면 생기나?”, “꿈은 그냥 직업이지.”, “나는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고 싶은데, 이것도 꿈 아니야?”
같으면서도 다른 의견들이 꼬리를 문다.
장래 희망을 가지려면 공부부터 잘해야 한다는 세상에 익숙해져 꿈꾸는 것을 포기한 청소년들.
일단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
재능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생기는 거니까!
칼질을 잘하는 사람, 종이접기를 잘하는 사람, 호신술을 할 수 있는 사람,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 등등 우리가 직접 친구들도 가르쳐보고 돈도 벌 수 있는 청소년 재능교환마켓을 열어보자!
청소년 재능교환마켓을 기획하고 직접 운영한 사회적경제 진로동아리의 좌충우돌 마켓 운영기!
우수상
ITBS
<또 하나의 꿈>
주인공 채현은 금융 사무원을 꿈꾸며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금융사무원으로써 갖춰야 할 세무회계 및 관련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매일 늦은 밤까지 공부하던 채현.
어느덧 채현에게는 또 다른 꿈이 생긴다.
학과 개편에 따라 새롭게 생기는 베이커리카페과로 인해 커피를 볶을 때면
커피향이 채현이 공부하고 있는 스터디카페를 비롯해 건물 전체를 감싸는 듯하다.
원래 채현은 원두커피를 좋아한다.
어느덧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전문 바리스타를 꿈꾸게 되며, 선생님과의 상담으로 더욱 용기를 갖는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는 채현.
또 다른 꿈을 향해 공부와 실습을 병행하며 한 걸음씩 성장하며 결국 원하던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채현.
그 과정에 시큰둥해 했던 친구들에게 자신있게 말한다.
될까? 할 수 있을까?
생각만 하지 말고 "도전해봐 꿈은 이루는 거라고~"
널 응원해 항상
국경없는 아티스트
<또래 다문화 청소년의 꿈 실현을 도우면서 나의 꿈을 그리다!>
우리 사회에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대중에게 알리고,
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 본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주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들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다문화 청소년들은 국적이 없는 관계로 학교 졸업 후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이나 회사에 공식적으로 취업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멋진 재능인 디자인을 이용한 회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 중간중간에 나오는 디자인들은
실제로 동두천 다문화대안학교(ACA) 학교 다문화 청소년들이 제작한 그림과 제품들입니다.
저희도 다문화 청소년들과 비슷한 영상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들과 함께하며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재능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저희의 재능을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과 접하며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저는 친구들이 함께 사는 특별한 쉐어하우스에 살고 있습니다.
친구마다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지만, 서로 존중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매일 아침 축구 연습을 하러 가는 유진이는 축구선수가 꿈입니다.
우아한 음악과 함께 점프해서 돌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진용이는 발레리노가 되고 싶어 합니다.
매일 늦게까지 노래와 댄스 연습으로 쉴 틈이 없는 다연이는 아이돌이 꿈이고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를 만들고 싶은 현우는 셰프라는 꿈이 있죠.
그런데 친구들은 “다민아! 너의 꿈은 뭐야?”라고 물었을 때, 저는 피자를 떠올렸어요!
피자의 토핑처럼 나의 관심과 경험을 쌓아 올리다 보면 언젠가 저의 꿈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그래서 친구들의 모습들은 바로 나의 꿈을 찾는 과정이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여러분의 ‘꿈’이 이루기 위해 토핑을 추가하고 있다는 사실!
우리 모두의 꿈을 응원합니다.
늦은 밤 야자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강도진. 집에 도착하자 TV를 켜놓은 채 소파에서 자는 아버지.
주인공은 짐을 대충 정리하고 아버지 옆에 앉아 아버지가 보고 있었던 채널을 마저 시청하게 된다.
TV에선 라이브 무대 영상이 나오고 있었고 주인공은 TV에서 나오는 가수를 보며
자신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주인공은 가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꿈을 이루고자 학교 축제에 나가기로 한다.
그렇게 축제 전날 아버지에게 자신의 꿈을 얘기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는 잠시 생각을 하다 가수의 길을 그만두라고 말한다.
예상과 다른 아버지의 반응에 놀란 주인공은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게 된다.
몇 번의 말다툼 끝에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마는 주인공. 주인공은 슬픔에 빠지게 된다.
아버지도 아들의 사진을 보며 잠시 생각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다음 날 축제가 시작하게 된다.
백스테이지에서 강도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주인공. 아버지에 관한 생각에 빠진 주인공.
몇 번의 공연 끝에 주인공 차례가 오게 된다. 처음 무대에 선 주인공은 너무 긴장한 탓에 무대 공포증이 오게 된다.
그때 관람석에서 보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된다. 아버지는 주인공에게 미소를 보인다.
그걸 본 강도진은 긴장을 풀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아르고
<꿈이 뭐야? 꿈이 뭐지?>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써오라는 과제를 받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도 답이 안 나오는 상황.
“꿈은 공부 잘하면 생기나?”, “꿈은 그냥 직업이지.”, “나는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고 싶은데, 이것도 꿈 아니야?”
같으면서도 다른 의견들이 꼬리를 문다.
장래 희망을 가지려면 공부부터 잘해야 한다는 세상에 익숙해져 꿈꾸는 것을 포기한 청소년들.
일단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
재능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생기는 거니까!
칼질을 잘하는 사람, 종이접기를 잘하는 사람, 호신술을 할 수 있는 사람,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 등등 우리가 직접 친구들도 가르쳐보고 돈도 벌 수 있는 청소년 재능교환마켓을 열어보자!
청소년 재능교환마켓을 기획하고 직접 운영한 사회적경제 진로동아리의 좌충우돌 마켓 운영기!
우수상
ITBS
<또 하나의 꿈>
주인공 채현은 금융 사무원을 꿈꾸며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금융사무원으로써 갖춰야 할 세무회계 및 관련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매일 늦은 밤까지 공부하던 채현.
어느덧 채현에게는 또 다른 꿈이 생긴다.
학과 개편에 따라 새롭게 생기는 베이커리카페과로 인해 커피를 볶을 때면
커피향이 채현이 공부하고 있는 스터디카페를 비롯해 건물 전체를 감싸는 듯하다.
원래 채현은 원두커피를 좋아한다.
어느덧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전문 바리스타를 꿈꾸게 되며, 선생님과의 상담으로 더욱 용기를 갖는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는 채현.
또 다른 꿈을 향해 공부와 실습을 병행하며 한 걸음씩 성장하며 결국 원하던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채현.
그 과정에 시큰둥해 했던 친구들에게 자신있게 말한다.
될까? 할 수 있을까?
생각만 하지 말고 "도전해봐 꿈은 이루는 거라고~"
널 응원해 항상
국경없는 아티스트
<또래 다문화 청소년의 꿈 실현을 도우면서 나의 꿈을 그리다!>
우리 사회에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대중에게 알리고,
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 본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주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들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다문화 청소년들은 국적이 없는 관계로 학교 졸업 후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이나 회사에 공식적으로 취업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멋진 재능인 디자인을 이용한 회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 중간중간에 나오는 디자인들은
실제로 동두천 다문화대안학교(ACA) 학교 다문화 청소년들이 제작한 그림과 제품들입니다.
저희도 다문화 청소년들과 비슷한 영상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들과 함께하며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재능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저희의 재능을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과 접하며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